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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伊 ‘갑스’ 면세점서 두각 <어패럴뉴스>
작성자 Gabs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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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0





[2019년 02월 19일 (01시 52분)]


올 초 면세 출점 늘려
G3·퍼피백 등 베스트셀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믹스폴인터내셔날(대표 김영준)의 이탈리아 패션 가방 ‘갑스(GABS)’가 국내 도입 2년 만에 신규 유통 채널에서의 실적 호조는 물론 베스트셀러까지 속속 배출하고 있다. 

올해 런칭 3년 차인 ‘갑스’는 롯데 잠실 월드타워점, 부산 본점 등 백화점을 중심으로 해 오다 올 초 면세점 출점을 늘려가기 시작했다. 

제주관광공사 지정 면세점인 제주 중문면세점에 지난달 25일 입점, 3일 동안 1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작년 9월에는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 고실적을 올렸다. 입점 3개월 만에 3차 재입고도 진행됐다. 

100% 이탈리아 제조,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디자인, 생동감 넘치는 컬러, 위트 넘치는 레터와 프린트로 2030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시그니처 상품인 G3 레드, G3 러브백(비욘세 클러치&크로스백), LOLA, 퍼피백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국내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판매량 250만 개의 주력모델인 ‘G3’뿐 아니라 종이접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오리갑스’와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G백(Gbag)’ 등 세 가지 라인을 다양하게 버전 업해 선보일 계획이다. 

‘갑스’는 200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1,00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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